신혼집 선물로 갈 테이블 매트. 한끼먹고 빨아야 하는 건 의미 없으니 방수 원단으로 만들어서 쓱쓱 물티슈나 행주로 닦아내면 된다. 그릇은 예전에 메뤼언니에게 선물 받은 아이들 찬조 출연. 선물받을 당사자에게 보여주니 그릇도 주냐길래 안 준다고 단호박을 선사했다. 살짝 아이보리 빛 도는 린넨에 라미네이팅 처리 해둔 것. 애초에 방수천으로 만들어진 얇은 천(우산재질)과 라미네이팅 처리를 따로 한 천은 느낌이 다르다. 라미네이팅이 더 두껍고 덜 미끄러워서 재봉질도 잘 안되는 편. 먼저 번 미싱으로 수저매트와 컵매트 하나를 하다가 짜증을 내고 포기하고 미뤄뒀던걸 집들이를 앞두고 다시 시작했는데, 9960으로 하니 먼저번보단 잘 되는데 그래도 맘먹은대로는 어렵다. 스웨이드와 더불어서 너 싫어. 엉엉. 다른 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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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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