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과 린넨 등등, 꽤 질 좋은 원단으로 만든 키친크로스들. 플리마켓도 들고 나가고 집들이 선물로도 보내고 나도 쓰려고 꽤 많이 만들었다. 린넨 소재. 린넨은 세탁하고 난 다음의 구깃함이 제맛인데, 요 녀석은 선세탁을 하고 나니 엠보가 도드라져서 재봉하고 촬영하느라 살짝 눌러주었다. 하늘하늘하니 소프트한 퓨어린넨. 코튼. 예전에 셔츠 만드려고 구입해 둔 원단이라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서 흐물거리지 않고 빳빳한 느낌. 그렇지만 면의 특성상 구겨져도 삶아도 전혀 끄떡없이 빨아서 탁탁 털어 널면 각이 잘 살아난다. 요건 위쪽에 린넨보다 살짝 두께감이 있는 (역시나) 퓨어린넨. 두께감은 있지만 뻣뻣함이나 까슬함은 전혀 없고 부드럽다. 촘촘하게 짜여져서 비침도 적고 채도가 낮은 갈색 계열이라 어디에든 잘 어울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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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카메라, 셋째날. 도톤보리 옆. 전 날 얼마 다니지도 않았지만, 기본 HP가 낮은 막내와 난 다른 관광지를 포기하고 난바역과 도톤보리를 배회하다 돌아가기로 결정. 체크아웃을 하며 캐리어를 맡겨두고 몸만 나왔다. 애로우 호텔의 좋은 점은, 언제나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었다는 점. 한국어가 안 통해도 바우처가 있으니 체크인이나 이용에 불편한건 없지만, 그래도 말이 통하고 안 통하고의 차이는 있다. 도톤보리 쪽에도 있는 다루마. 12시 이후에 영업한다고 등 돌리고 계셔서 귀여웠다. 물론 영업시간에는 돌려놓는데, 아저씨 표정이 좀 무섭 무섭. 그래도 마스코트니까. 아무 생각없이 도톤보리에서 난바가는 거리에 다이소를 발견하고 뒤이어 발견한 호젠지요코초. 가보고 싶다며 조사할때는 옛날 거리의 모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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