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을 시킬 때는 아이스크림은 따로 달라고 해야 와플이 눅눅 축축해지지 않는다. 뜬금없이 생크림이 올라간 와플이 드시고 싶다길래 급히 찾아 데리고 나선다. 본래의 목적인 와플보다 크로스무슈가 좀 더 맛있었다. 자몽 에이드는 다른 곳들보다 1.5배는 진했다. 카페 안의 제빙기가 고장이 났는지 소음이 심해 얼른 나가야 하나 싶었지만 다행히 음식이 나오고 얼마 안돼 소리가 멎었다. 카페를 목적으로 카페에 온 게 결혼하고 나서 처음인가 싶어 조금은 웃겼다. 각자 만화책을 보고 노래도 흥얼거리며 시간을 보냈다. 뭐 별거 있나.
log
2016. 7. 13. 15:14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NEX-5N
- daily pic
- 크림
- Huawei P9
- SELP1650
- singer9960
- 치즈[루]
- 고양이
- 싱거9960
- galaxy note4
- 크림치즈
- a5100
- sewing swing
- camera360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