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단만 해두고 재봉은 하지 않고 쌓아두었던 스트랩을 완성시키고 나니 플리마켓에 나갈때 좀 더 가지고 나가면 좋을 것 같아서 좀 더 넉넉하게 만들었다. 폴리 웨이빙에 면 소재 패브릭과 플라스틱 부자재를 사용해서 세탁도 얼마든지 가능한 카메라 스트랩. 이번에 처음 만들어 본 손목 스트랩. 생각해 보니 어디 여행갈때는 크로스든 일자든 어깨에 매는게 편하지만 평소에는 긴 끈이 번거로워서 똑딱이에 있던 스트랩을 끼워서 쓰고 있길래 짧은 것들도 만들었다. 아무 생각없이 양쪽에 얇은 끈을 다 박아둬서 다 뜯어내고 새로 만들었지만 결과물은 매우 흡족하고나. 위에 올려놓고 찍을 원단은 왜 이리 작고, 워낙에 길고 많아서 사진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심지어 새벽에 찍어서 침침하니 참 못나게 나왔지만 다시 찍을 엄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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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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