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
신년부터 추억 대 방출. ck와 토토가를 보고 슬그머니 동네로 나가 노래방으로 향했다. 처음에는 늙은이들처럼 요즘 노래는 아는 게 없다면서 최신곡을 한곡씩 부르고 대체 무얼 불러야하는 것일까 고민하다가 원타임을 선곡. 화면에 나오는 뮤직비디오를 보며 저렇게 어여쁜 오빠들이였다며 즐거워하다가 결국 전 곡을 다 부르며 뮤비를 확인했고, 들은지 엄청 오래 된 기억의 노래가 랩까지 술술술 나오는 것에 놀랬다. 대체 우린 어릴적이 얼마나 이 노래를 듣고 불렀던가. 이어서 김사랑 노래를 하는데 feeling이 시작되니 나오는 (무려) 예전의 라이브영상. 아이고 오빠의 어릴때구나, 어여쁘다 한참을 감상하고, 이어지는 노래는 이적과 패닉, 그리고 비쥬얼 락그룹 이브까지. 목이 쉬어 나오면서도 깔깔대고 나니 하루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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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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