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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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 까만밤 늦은 밤에도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와 좀 처럼 잠이 들지 못한다- 는 것을 깨닫고 난 다음에야 손을 내저어 모두 쫓아내고는 잠을 청한다.까무룩한 밤, 겹겹이 쌓이는 순간들, 퇴적된 어제라고 불릴 오늘들. note/2 2014.03.20 14:32

AMHYANG

불면의 시간 불면의 시간 빛도 소리도 없어야 편히 잠들긴 하지만, 여차저차 잠들기만하면 잘 깨지 않는 철벽의 수면 모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가끔은 잠을 깊게 못 잔다. 해가 짧아지니 아낌없이 싹싹 긁어 잠이 들어야하는데도 다시 돌아온 불면의 기간.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니 라벤더 오일에 안대에 세뇌까지 - 안 오는 잠을 억지로 잠들지만 밤새 바깥 소리 다 듣고, 중간중간 깨는 와중에도 꿈까지 꾸고 바빴다. 오늘 피곤한거야 내일 쉬니까 괜찮고 다시 수면 패턴을 찾아와야 .. ordinary day 2013.10.0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