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HYANG

AMHYANG

절뚝 절뚝 발목이 꺾여 인대가 늘어났다. 워낙에 아무것도 없는 데서 잘 넘어지고 굴러다녀서 이번에도 그러려니 했는데 병원에 가고, 진단을 받고, 휴가를 썼다. 삼십 년 남짓을 살아오면서 이런 건 또 처음이라 신기했다. 절뚝거리며 조퇴를 해 병원을 가고, 택시비를 이만 오천 원이나 쓰고 집으로 돌아갔다. 어유 아까워. 그 와중에 택시 기사님은 자기 아들을 소개해주겠다며 아들 이야기를 시작하다 이미 결혼했다는 이야기에 아깝다고 하셨다. j씨는 나.. ordinary day 2014.01.2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