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문드윅 + 제츠학. 사실 헤드윅 뮤지컬은 챙겨 볼 생각이 딱히 없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 바쁜 j씨에 데이트도 한동안 하지 못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다. 1층 맨 뒤 B 쪽에서 봤는데, 초반에 음향 부스에서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웃어가며 즐겁게 이야기 하는 게 자꾸 들려 옴 + 늦게 입장한 사람들과 중간에 뛰쳐나가는 사람들 콤보로 집중도는 좀 떨어졌다. 비주얼적으로는 문드윅 몸매가 어여뻐 좋았고, 이츠학이 너무 어여뻐 살짝 기분이 이상했다. 정문성 배우는 이곳 저곳에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한국 드라마를 잘 안 봐서 처음 보는 배우. 연기는 잘 하는 것 같은데 락 넘버들은 반주에 묻히고 이츠학에 묻혀서 가사가 하나도 안 들렸다. 다른 캐스팅으로는 본 적이 없으니 원래 다 그런건지 문드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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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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