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시작. 나하 시내와 슈리성, 공항은 모노레일을 이용한다. 오늘의 일정은 슈리성 왕복 + 나하 공항 편도니까 1일 승차권을 끊고 시작했다. 모노레일은 칸이 적은 대신 자주 오는 편이라 이용에 불편은 없다. 모노레일에서 내려 슈리성까지 걸어가는 길. 도시든 시골이든 별반 차이 없이 한적하고 깔끔한 주택가를 지난다. 오키나와는 시샤가 곳곳에 많은데 가정집에도 지붕에 하나 둘 씩은 얹혀있다. 덥지는 않았지만 빙수를 파는 카페 겸 식당도 발견했지만, 빙수가 참 좋은 나라도 시럽은 참 싫어하기 때문에 일본 빙수는 먹고 싶지가 않아서 패스. 일단 서둘러서 슈리성으로 마저 올라간다. 동행했던 셋의 입국 출국일이 죄다 달라 일정상 슈리성은 (나만) 두번을 갔는데, 첫 날에는 날이 매우 흐려서 결국 나올때 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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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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