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메일 여름호에 있는 패턴중에 가장 간단해 보였던 원피스. 린넨 소재로 시원하게. 윗 옷을 만들 생각에 대폭 1마씩만 주문해서 선세탁을 해두었는데 원피스를 만들까해서 앞 뒤가 다른 색이 되었다. 둘 다 무채색 계열이라 잘 어울려서 만들고 나니 잘 했다 싶고. 앞/뒤가 따로 없어서 원하는대로 입으면 된다. 허리 리본은 옷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리본을 묶지 않으면 매우 박시해서 묶는게 정석. 신축성이 없는 원단으로 만들려다보니 머리가 안들어갈까봐 목둘레를 패턴보다 좀 넓게 팠더니 너무 넓어졌 (...) 이걸 내가 입어야 하나 어깨가 맞는 다른 사람을 줘야하나 깊은 고민 중. 옆 트임도 줬다. 처음 만드는 옷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괜찮다고 혼자 자화자찬.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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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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