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뤄뒀던 재단을 완료해서 만들기 시작했던 니트티들. 니트 바인딩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바이어스보다 쓰기 편하고 완성도 높은 쏘잉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시험삼아 구입해 본거라 모자라서 아직 재단만 해두고 재봉은 못한게 두벌 더 남아있으니 남은 건 조만간. 팔과 몸통의 무늬를 나름 열심히 맞췄다. 무지 니트와는 달리 앞판, 뒷판, 팔의 무늬를 맞춰야 좀 더 깔끔하게 보일 것 같아서. 목은 니트 바인딩 - 바이어스 같은 건데 올풀림이 안되게 니트로 짜여져 있어서 반으로만 접어서 사용한다. 한마로 목을 하나 두르고 나니 소매 한쪽 감쌀 정도 밖에 안 남아서 밑단과 소매단은 지그재그로 끝 처리 하고 한번만 접어 박았다. 목이 잘 안늘어나서 입고 벗는데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늘어나는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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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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