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5호, 좌 6호. 5호는 안쪽 촉감이 부들부들하니 착용감이 좋지만 먼지가 엄청 나와 까만 콧물이 나왔고, 6호는 재질이 특이해서 얽혀있는 부직포들이 수시로 떨어져서 열심히 빨아야 할 듯. 그렇지만 이걸로 재단해 둔 니트들 모두 완성. 다행스럽게 아직 입을만한 날씨다. 재단도 아직 못한 내 겨울 자켓은 여름에 만들고 돌아올 겨울에 입는걸로. 사진만으로 느낄 수 있다. 얼마나 사진을 찍기 귀찮았는지 (...) 6호는 미묘하게 늘어나는 재질이라 본의 아니게 목이 많이 파여버렸다. 게다가 원단도 살짝 비쳐서 뭐랄까 옷이 야하달까. 그냥 섹시한걸로. 토요일 퇴근 후 밤부터 일요일까지 내내 미싱만 돌렸더니 몸이 피곤했나 감기가... 일도 많아 내내 야근이고, 주말에도 출근이라 한동안 재봉은 휴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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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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