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선인장은 약속이 있을때도 평소에도 종종 들른다. 인스타에서 메뉴 확인을 먼저 하고 가기로 결정하고는 하는데, 간고기 토마토 카레는 아직도 못 먹어봤다. 입이 짜도 카레는 듬뿍듬뿍 떠먹는게 취향이라 갈때마다 카레만 리필 받고 있다. 어제도 j씨에게 카레가 먹고 싶다고 말하다가 그냥 사먹으면 되는구나 하고 깨달음. 동네에 카레집이 있는게 오랜만이라 아직 덜 익숙해졌다.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었던 명동 후게츠. 먹는 낙 뿐이라는 나의 투정에 한동안 j씨가 맛집 찾느라 고생 좀 했다. 정통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이 없으니 거기에 점수를 주고 시작하지만 맛은 평범한 편. 오사카 기준으로 하면 키지보다는 치보에 가까운 맛 - 인데 오꼬노미야끼가 특별하게 맛있기가 어렵기도 하고, 생맥주의 맛이 심하게 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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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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