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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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일 것인가 행복할 것인가 행복해 보일 것인가 행복할 것인가 직화구이팬을 붙들고 쿠키를 구워내는 나를 안쓰럽게 여겼는지, J씨가 미니오븐을 사라 - 고 했다. 사준다는것이 성립되지 않는 것이 부부의 삶이란 말인가, 하지만 그것에 서운함을 느끼지 않는것은 우린 가족카드라 누가 쓰던 결제가 한곳으로 나가니까. 놓을데가 없다는 나의 말에는 어떻게든 놓을 곳은 생긴다고 말씀하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 수 밖에. 그래서 오늘 온다. 미니오븐이지만 26L인지라 결코 미니는 아니라서 생각엔 전자렌지가 방으로 들어가게 될것.. ordinary day 2011.02.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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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ear, 코끝이 빨개진 내 머리를 손바닥으로 두드리며 j씨는 "괜찮다" 한마디만 해주었다. 나는 그 말 만으로 정말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ordinary day 2010.01.05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