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준비
쌀이랑 김치랑 이것저것 또 냉장고랑 냉동실이 한 가득 찼다. 살림하다보면 이런게 겨울 준비. 달래 넣고 된장찌개를 끓이려고 마음먹은게 일주일이 넘었는데 끓일 시간이 마땅찮다. 오늘은, 오늘은 - 이라며 퇴근을 해서 잠이 덜깨 버스에서 내리면 어영부영 시간이 간다. 이번 주말에는 찐- 하게 끓여야지. 꼭. j씨와는 벌써부터 5월 이야기 중이다. 두 사람 다 프리랜서라서 좋은 점은 시간만 맞으면 회사 눈치 볼 필요 없이 몇날 몇일이고 함께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고, 나쁜 점은 시간이 맞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 게다가 둘이 같이 쉬면 수입이 제로. 덕분에 결혼하고 같이 시간 맞춰 쉬어본적이 거의 없는데 이번 5월쯤엔 한 보름쯤 같이 쉴 수 있을까 싶어서 뭘할까 곰곰히 고민 중. 물론 같이 못 쉴 가능..
ordinary
2013. 11.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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