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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다음주면 사월인데도 눈이 내리다 비로 변했다. 춘삼월이 아니고 추운삼월이지 싶다. 2012년에 종말이 오는게 맞다며 농담을 나눴다. 우습다고 후후 웃으면서 나누었던 이야기는 내리는 눈에 묻혔다. 집에 오는길에는 Bolero를 들었다. mp3의 노래들을 정리하고 새로 넣어도 빼지 않는 곡이 몇곡있다. 리틀 윌리스의 앨범, Canonball과 Delicate, Hallelujah와 Desire, Bolero와 TAXI, 그리고 몇개 더. 버스에는 사람이 많았고, 자리가 안나다 신사역쯔음 지나니까 나더라.
시간이 참 천천히 지난다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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