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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모자를 만들어 달라는 y의 요청에 원단을 보내라고 했지만
원단을 기다려서 그 시기에 맞춰서 스케쥴을 조정하고,
아무래도 자라나는 꼬꼬마니 사이즈도 하루도 다르게 다를테니 쫓기듯 만들기는 싫어서
출산 선물이다 싶어 시간 날때 원단 서랍을 뒤적이다 이거다 싶어 꺼내든 호피 호피.
y의 가방을 만들어주고 남은 원단인데 엄마랑 커플룩 하기 좋겠구나.
꼬꼬마용이라서 세탁도 자주 해야할텐데 스웨이드 재질이라
세탁이 어떨까 싶어 만들기 전에 급하게 미지근한 물에 비누칠도 해보았는데
인조 스웨이드인건지 어쩐건지 원단의 뒤틀림은 거의 없어서 합격이었다.
안감은 무난하게 흰색 면으로. 살갗 닿는 부분에는 다이마루가 좋겠지만 집에 그런거 없(...)
모자 사이즈가 4개는 나오겠다 싶어
5월 예정인 친조카와 민트언니네 꼬꼬마 + 청주 6월생 꼬꼬마까지해서
4개 완성해서 2개는 바로 택배 보내려고 포장해서 들고 나온 월요일.
꼬꼬마들이 패셔니스타로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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