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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_e 2014. 10. 13. 11:48


한동안 쇼파 끝 저 자리에서 내려올 줄 모르더니 
엊그제부터 밤에는 보일러를 돌리니 바닥으로 내려왔다. 그저 찬바닥이 싫은 중년.




올 여름에는 꼬박꼬박 털을 잘 빗어주었더니 뭉치거나 한 데 없이 잘 보냈다.
케어의 중요성이란 그런 것인가. 내내 보송보송한 흰 털들. 


/// NEX-5N, HC-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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