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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묵었던 민숙 앞의 애교 만점 고양이.
식당과 민숙이 마주보고 같이 하는 곳이라 식당 쪽문 앞에 고양이들이 종종 기다리고 있었다.
반경 1km 안쪽의 작은 마을은 한적하고 아기자기 했다.
빵집도 들르고, 경찰서도 보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교복입은 아이들도 보고, 작은 신사도 들렀다.
전혀 바쁜 것 없이 걸어다니다 숙소에서 쉬다가 다시 밖으로 나가 걸어다니던 1박 2일.
다음 번엔 렌트카로 히타카츠 인 - 이즈하라 아웃으로 미우다 해수욕장과 와타즈미 신사도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카메라가 2대여서 어깨는 아팠지만
김디피를 들고 가길 잘했다고 생각한 마음에 드는 사진.
이런 골목길들 사이 사이를 걷던 유월의 어느날.
/// NEX-5N, SEL16F28 + SIGMA 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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