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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사 엘리야

_e 2014. 3. 23. 13:15

고양이들과 봄. 텐사는 알고보니 내가 갈때만 어리광쟁이인걸로.
엘리야는 셔터소리가 날때마다 깜짝깜짝 놀랐지만,
그런것 따위 개의치 않는 찍사 덕분에 끈질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찬쇼는 그저 우리집 김치즈의 손님맞이 모드이니 그냥 내버려두는걸로.
나중에 할 일 없으면 고양이 인하우스 출장 스냅이나 찍으러 다닐까 싶기도 하다.


/// NEX-5N, HC-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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