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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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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N28

_e 2013. 11. 28. 22:18

수입은 확실히 우리보다 적을텐데 지출은 많아 보이는 집을 보며, 우리집이 이상한가를 j씨와 이야기했다. 현재를 팔아 미래를 사고 있다지만, 우리의 장래희망은 소박한 시골집일 뿐인데 왜일까.

좋은 건 비싸, 그렇지만 그 가격만큼 좋은지는 모르겠어.

신퀴 시즌4가 제작 예정이라니, 강형사가 돌아온다니, 그런데 한박사가 미정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테닥 -> 맷닥 재생성 후 닥터후를 잠시 쉬었던 내가 맷닥이 이뻐보이게 될 줄이야. 06x11. 닥터는 에이미를 꼬꼬마 아멜리아로 생각하고, 에이미는 닥터를 어릴적 만난 래기디맨으로 여기지만 한편으로는 자기가 돌봐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건 다음에 좀 더 풀어 써야지. 그나저나 나 왜 후비언.


화내지 말자, 혼내지 말자, 지적하지 말자, 신경쓰지 말자.

버스에 굳이 다른 자리 많은데 내 옆에 앉아서 시끄럽게 떠드는 아줌마에게 화내지 않기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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