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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오래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꾸벅 조는 모양새에 이불을 목까지 끌어덮고 잠이 들었다. 가끔 선잠이 들 때가 있는데 그 날이 이 날. 움직이지 않는 몸에 바깥 소리 다 들으면서 머릿속으로는 자야지, 자야하는데 라며 한참을 생각하면서 두어시간을 보내고 겨우 깊게 잠이 들었더랬다. 그러고보니 몇번 지각할 뻔한 위기를 지나고 난 다음에는 다시 바짝 긴장을 했는지 선잠도 늘고, 아침에 알람소리를 꼬박꼬박 듣는것도 같고. 그리고 오늘 j씨의 말. "어제 내가 두시쯤 갔는데 안 잔것 처럼 말 걸더라." 기억이 나지 않아 (...) 심지어 안잤냐고 물어보니 "아니 자."라고 대답했단다. 오 그럴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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