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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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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봄인거라 기억들은 말하지만

날씨는 굳건하게 초여름이다.

볕이 뜨거워 그늘 밖에 내 놓았던 등이 뜨끈뜨끈 하다.




나무들이 초록색으로 숱이 많아지고,

바람이 불때면 - 걸음 밑에 깔린 그림자들은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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