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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도 봉긋하니 올라오는 코끝은 시려도 내내 등은 뜨끈한 민박집에서 밤을 보내고
몇일 거르지않고 내린 덕에 소복히 쌓인 눈을 서걱서걱 밟으며 아침 산책을 나섰다.
반짝거리는 눈과, 조용함이 가득한 돌담길을 내내 걷는다.
마을 끝에 있던 민박집에서 출발해 입구에 도착해보니 별로 걷지도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훌쩍 지나서 조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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