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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스케4를 봐오면서 느끼는건데, 확실히 예전 감성이 좋더라. 로이킴에 별다른 매력을 못느끼다가도 휘파람때나 이번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에서 어이쿠 하고 넘어간다. 로이킴에게 제이슨 므라즈의 감성을 흔히들 찾는데, 제이슨 므라즈보다는 이문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게 더 마음에 든다. 저 나이에 포크송을 듣고 자랐다니 올바르게 자랐구나. 포크에 컨트리가 점점 더 좋아진다. 기타를 배워야겠다.
2.
슈스케 중간 CM중에 윤건 노래가 나오는 게 있는데, 노래가 괜찮아서 가끔 흥얼거렸다. 윤건에 관심이 없어놔서 제목은 찾아볼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로이킴의 선곡으로 제목을 알았다. 힐링이 필요해라니. 노래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은데 위화감이 느껴져서 한참 웃었다. 마치 말 잘하고 책도 많이 읽었고, 감성 충만에 잘 생겼고 매너도 좋은 소개팅남의 밤 중 감성돋는 문자에 감동하다 맨 마지막에 아픈거 빨리 낳아요를 읽은 느낌.
3.
확실히 꿈자리가 사나웠거나, 신경이 예민해져서 기분이 안 좋은 상태였던건 확실히 몸이 안 좋아서 였다. 오늘밤은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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