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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는 중. 그냥 백수다. 언제나 그렇듯 다음 프로젝트가 확정이 안나서 미래의 보장없이 지내지만 선릉 프로젝트 끝내고 하루도 못쉬고 이어 일했으니 이번엔 좀 쉬자며 하릴없이 지낸다. 덕분에 평일 쉬는 지인들이나 간간히 만났고, 동생 방 알아본다고 발품도 팔고, 손도 까닥 안하고 지내려고 했지만 해도 티 안나는 옷장 정리와 주방 정리 등등으로 하루나 이틀을 보냈다. 그래도 2-3일은 손도 까딱안하고 쉬었다.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했을텐데 발전했구나. 만날 사람은 몇 있는데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건 마음이 떠나거나 소홀해져서가 아니라 그냥 성격이 그런 쪽으로 충실히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니 서운해 하지 않으면 좋겠다. 그냥 모두모두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그럼 너도 나도 행복(...) 네, 나가겠습니다. 겨울이지만 부르면 나가겠어요. 1월의 목표는 혼자 이것저것 많이 하기. 쉬면 할 것들이 참 많기도 하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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