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능소화가 핀 길을 걸을때서야 아 진짜 여름이구나 했다.
작년엔 몸도 마음도 안 좋았던 상태로 지났던 길이었는데
올해는 괜찮은 상태로 장바구니를 들고 지나니 시간이 지나긴 지났구나 싶더라.
그래봐야 에어컨이 쉴새 없이 돌아가는 집밖을 나갈 일이 별로 없어
여름도 잘 모르는 중이긴 하다. 아이는 잘 자라고 있고, 나도 그럭저럭 자란다.
어르신 바깥구경 하시라고.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크림
- sewing swing
- 고양이
- 치즈[루]
- NEX-5N
- a5100
- SELP1650
- 싱거9960
- daily pic
- galaxy note4
- camera360
- Huawei P9
- 크림치즈
- singer9960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