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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_e 2020. 3. 9. 08:48

 

night night.

아주 가끔, 한가로운 시간이면 멍하니 창 밖을 본다.
그리고 밤이되면 그 시간에 잠이나 잘껄 후회를 하지.
그 좋아하는 공연들도 못 가고 설렁설렁한 외출도 제대로 못한지 벌써 두어달이 되었고,
급하게 들어 온 병원 건물에서 조리원까지 손바닥만한 방 안에서 시간이 잘도 지나서
이제 다섯밤만 자면 집에 간다. 아랫배가 간질간질하니 긴장되지만 또 순식간에 지나겠지.

파란 날들.

집에 왔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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