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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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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3 
레비 귀는 달기전에 넣어둔 주머니에서 구겨졌는지 날아갈 것 처럼 달렸다. 
그런데 그게 귀여워*10 


앉았다 일어났다 할 수 있다. 일어나면 혼자는 못서서 받침대가 필요하지만. 

얘네들도 면사. 덕분에 뜨면서도 계속 풀었다 떴다를 반복했다. 
탄탄한 느낌이고 색도 고와서 좋지만 마치 가정용 미싱으로 다이마루를 재봉하는 듯한 난이도 ;-|

그렇지만 귀여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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