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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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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큼지막한 인형 두개. 
아이들 끌어안기 좋은 사이즈라 면사로 키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덕분에 뜰 때는 손이 좀 아팠지만, 만들고 나니 깔끔하니 매우 좋구나.
팔도 움직이는 아이라서 뱅글뱅글 돌리며 놀았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


그리고 집에서 연습으로 더 만들어 본 둘.
흰 실이 없어 베이지색 토끼를 만들었더니 겨울 토끼 같아서
옷도 겨울 색을 맞추고 목도리도 해줬다. 이번에도 역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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