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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빌리안 원단으로 오가닉 이중거즈를 받아서 이것은 맨살에 닿아야 되는 부드러움이다!
그렇지만 소폭이라 2호 사이즈 밖에 안나오겠구나 라며 목욕 가운을 만들다가
1호 것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가운이 두개가 되었다. 어디 물놀이 갈때 잘 쓰면 좋겠네.
귀가 달려서 귀여워. 직접 입으면 더 예쁘겠지.
이것저것 자주 만들지만 직접 얼굴을 자주보는 사이가 아니라서
만들면서도 이게 사이즈가 맞을 것인지 고민하지만 일단 만들고 본다.
원래 선물은 주는 사람이 주고 싶은걸 주는 법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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