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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밤비 커트지로 어떤걸로 만들까 고민하다 발매트와 슬리퍼를 만든다.
김크림이 나이가 들어 토쟁이가 되었는데 꼭 바닥이 아닌 어딘가에 하기 때문에
80%의 확률로 욕실 발매트가 희생된다. 그때그때 빨수는 없어 흔적을 치우고
모아뒀다가 한번에 세탁하는데 덕분에 여러개의 발매트가 필요해져서 겸사겸사.

얼마전에 집에 수건을 싹 다 바꿨는데 전에 쓰던 수건도 아직 멀쩡해서
버리긴 아까워 한쪽에 쌓아뒀다. 이번에 같이 쓰면 좋겠다며 반짝해서 리싸이클링.
수건2장과 린넨원단을 함께 누빔하여 바이어스로 감싸준다.
매일매일 바꿔쓰면 좋은 발매트는 흡수도 잘되고,
자주 빨고 건조를 돌려도 튼튼할 수 있는 재질이 좋다.
수건과 린넨원단이 제 역할을 잘 해주겠지.

작은 커트지로는 홈슬리퍼를 만든다. 4컷으로 각각 발등과 발판을 만들기에 딱 좋다.
슬리퍼도 쓰던 수건의 리싸이클링. 쓱쓱 걸레 대신 쓰기도 하고 세탁도 편한대로 마구 해도 되니 좋지.

드디어 밀린 소잉 포스팅 끝. 어이고 힘들었다. 이제 꼬박꼬박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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