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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능소화는 작은 등을 벽이 뒤덮히도록 잔뜩 불을 켜 둔 것 같다.
깜빡하고 못 보고 지나갈 뻔 하다, 짧은 밤 산책에 올해도 챙겨 옆을 지나갔다.
더운 밤, 조용조용 다정하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유월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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