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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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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무늬가 시원해보이는 로브 가디건을 여름 맞이로 준비한다.
얇고 촉감이 부드러운 코튼 60수, 보태니컬 느낌의 여름 시즌 패브릭.
옷이 무거워지거나 몸에 들러붙지 않도록 가벼운 원단이라 여름옷 만들기 딱.

옷의 무늬가 화려하긴해도 채도가 높지 않고 밝은편이라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좋다.
에어컨이나 바닷바람, 뜨거운 햇볕에 대비해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가운 형식의 가디건이라 언뜻 보면 연구복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사무실에서도 여름 여행에서도 간단한 집 앞 외출에서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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