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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다시 쉬기 시작한지 평일 이틀째.
늦은 시간 일어나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금새 괜찮아지겠지.
옷을 단단히 입고 나왔지만 손이 시리도록 차던 가겨울의 공기,
시내와 함께 섞여있던 성곽들의 신기했던 풍경,
따뜻한 공기로 가득 차 있던 가게에서의 우유 아이스크림,
진한 단풍의 색들과 지나던 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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