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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첫 복숭아.
우리 아빠는 규칙적인 퇴근이 없는 분이라
평일에 같이 이곳저곳 놀러다닌 특별한 추억은 많지만,
퇴근길 손에 들린 간식에 대한 남들에겐 평범한 추억은 없다.
그래서인지 퇴근길에 손에 달랑달랑 검은 '봉다리'를 들고 들어오는 j씨를 보면
드라마나 소설에 묘사되는 그 장면들이 이런 거구나 싶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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