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나가다 다들 저거 맛있데, 라며 가리키고 금새 잊고는 며칠이 지났고
병원 내보내고 주말의 집안일을 하고 있자니 손목에 비닐봉지 달랑달랑 걸고 들어온다.
건내는 까만 비닐봉지에 전부 다 기억하는 남자라고
자화자찬도 같이 건내지만 맞다며 맞장구 치면서 받아들었다.
저거, 라고 말했더니 그거, 라며 건내는 손길이라니
사이 좋다는 게 별거 있나, 이 정도면 됐지.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a5100
- NEX-5N
- 고양이
- 크림치즈
- singer9960
- 크림
- Huawei P9
- camera360
- galaxy note4
- 치즈[루]
- daily pic
- sewing swing
- SELP1650
- 싱거9960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