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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현관 안쪽에는
남는 공용 비용으로 마련한듯한 보드가 있는데
게시할 것들이 거의 없으니 입주민 미술판이 되어가는 듯.
(비록 게시판이 아닌 계시판이라고 씌여져 있지만...)
며칠전에는 자석 눈에 웃는 입만 있더니만 어느 날에는 완성품이 있다.
참고로 다른 색은 다른 시간에 그려진 것들.
그리고 다시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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