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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_e 2015. 12. 28. 08:45


휴일과 매일 밤 김치즈의 지정석.
누워있자면 베개 옆에서 얌전히 자리잡는다.
물론, 자리 잡기 전에 뭐라 뭐라 열심히 말을 해서 살짝 시끄럽기도 하다. 그래도 예쁘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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