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감나무가 많은 동네를 걸었다.
마당이 있는 집에는 죄 감나무를 심은 것 같은 모양새였다.
빨갛게 익은 감을 보며, 좋아하지도 않는 감이지만
나중에 마당이 생긴다면 한그루 정도는 - 하고 생각했다.
라일락 나무도 한 그루 심어야 하는데 점점 심고 싶은 나무만 늘어난다.
넓은 마당이 필요한 모양이지. 밟는 땅이 흙이 없는 시간들이 길어질수록
흙과 나무와 풀과 숲이, 흐르는 물이 그립더라.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SELP1650
- Huawei P9
- a5100
- galaxy note4
- NEX-5N
- 고양이
- singer9960
- camera360
- sewing swing
- 싱거9960
- 크림치즈
- daily pic
- 크림
- 치즈[루]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