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com/_e.note
#쌓는생활

티스토리 뷰



지난주에 결제 해둔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카르타가 개천절을 보내고 드디어 도착했다.
스크린세이버와 폰트를 새로 넣고, 필요한 apk를 깔고,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컨텐츠들을 넣고,
구입한 이북들을 다운 받다보니 어느새 훌쩍 지나 자야만 하는 시간.
셋팅을 마치고 인스타에 사진 찍어 올리며,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핑계 - 그저 새 기계를 가지고 싶었던 기덕 이라 썼더니
눈꽃씨가 덕질에는 이유가 없다길래 이유가 있는것은 사랑이 아니라 답했다.

암, 사랑에는 이유가 없는 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