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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속초

_e 2015. 10. 1. 08:43





남들 다 가는 여름엔 근처도 안 가고, 더위가 꺾일 무렵의 추석때나 되서야 매년 들르게 되는 바다.
발도 한 번 안 담그고 돌아오지만 매년 이맘 때쯤 둘이 손잡고 모래 사장을 걷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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