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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리에 있던 응식당 전경.
아침의 월정리가 예정과 같지 않았던 덕분에
1시에 예약해놓고 12시 20분도 안되서 쳐들어가서 클로즈 간판 앞에서
너무 더우니 들여보내주기만 하라고 진상을 피웠다(...)
사진은 찍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오케이 하고 카메라를 꺼내지 않았고,
SNS나 넷에서 소문나는걸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에 그러마 했지만
다녀왔다는 기록의 의미로 정보 하나 없이 그림만 하나 올릴테다.
셋이서 먹고 마시고 넷이서 이야기도 하고 뭐 그러다보니 시간도 훅 가고,
그날 제대로 된 하루 일정이라곤 여기가 끝이었는데도 아깝지 않았더랬다.
입으로 전해 찾아가는 모양새가 마치 구전 가요나 전설의 장소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눈꽃씨에게 들었던 식당이니 고마워서 제주도에 갈 것 같다는 헛재에게도 입소문 전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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