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회부터 100회까지 이어 봤다. CSI 시즌 4개를 한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해치우고 나서는 다시는 몰아보지 않겠노라 다짐을 했던지라 조금은 천천히, 몇일쯤은 쉬어가면서 남은 시즌을 마저 끝냈다. 그 빼곡한 시간 속에서 리드가 자라는걸 보고, JJ가 엄마가 되는걸 보았다. 가르시아는 애인이 생겼고, 하치는 하치는 ... 백회기념 파티까지 해놓고는, 부제도 심플하게 '100' 이라며 백회의 위엄을 양껏 드러내고는. 아아. 세상에 이런 백회 기념편이 어디 있나. 스포해두면 j씨한테 혼날테니 헤일리의 대사로 대체한다.
" 당신이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말해줘야해. 그리고 당신이 어떻게 날 웃게했는지도. 잭은 당신이 항상 심각하진 않다는걸 알아야해, 애런. 난 그애가 사랑을 믿었으면 해. 그게 가장 중요한거잖아. 당신이 잭에게 보여줘야해. 약속해.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Huawei P9
- NEX-5N
- 치즈[루]
- 크림치즈
- a5100
- sewing swing
- galaxy note4
- singer9960
- SELP1650
- daily pic
- 크림
- camera360
- 고양이
- 싱거9960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