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라 테더링
새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통신 쪽 회사다보니 보안이 너무 철저해서 하루종일 랜선을 끼웠다 뺐다 쌩쇼를 했다. 그 와중에 '디자인 하시려면 컴퓨터 좋아야 하지 않아요' 소리나 듣고 앉아있고. 니들이 돈을 많이 주면 컴퓨터를 좋은 걸 살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랜선이 맞지 않는 라우터를 가지고 있는 건 내 잘못이 아닌데 왜 나한테 그래. 빈정상했지만 저녁의 고기로 극복. 나의 극복된 마음과는 별개로 출근해도 인터넷은 여전히 안되서 폰으로 테더링을 시도, 조금 느린거 빼곤 완벽하다. 심지어는 보안도 안 걸려서 아무데나 들어갈 수 있다. (이 건물은 보안이 '차단'의 개념이 아니라 '허가'의 개념인것 같다. 이미지 구매 사이트도 접속이 안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 후) 이래서 스마트폰의 통화와 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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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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