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과 린넨 등등, 꽤 질 좋은 원단으로 만든 키친크로스들. 플리마켓도 들고 나가고 집들이 선물로도 보내고 나도 쓰려고 꽤 많이 만들었다. 린넨 소재. 린넨은 세탁하고 난 다음의 구깃함이 제맛인데, 요 녀석은 선세탁을 하고 나니 엠보가 도드라져서 재봉하고 촬영하느라 살짝 눌러주었다. 하늘하늘하니 소프트한 퓨어린넨. 코튼. 예전에 셔츠 만드려고 구입해 둔 원단이라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서 흐물거리지 않고 빳빳한 느낌. 그렇지만 면의 특성상 구겨져도 삶아도 전혀 끄떡없이 빨아서 탁탁 털어 널면 각이 잘 살아난다. 요건 위쪽에 린넨보다 살짝 두께감이 있는 (역시나) 퓨어린넨. 두께감은 있지만 뻣뻣함이나 까슬함은 전혀 없고 부드럽다. 촘촘하게 짜여져서 비침도 적고 채도가 낮은 갈색 계열이라 어디에든 잘 어울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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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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