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이즈의 키친 크로스를 만드려고 재단해두었지만, 이도저도 다 귀찮아서 티매트로 급 선회. 앞면은 일러스트가 그려진 린넨, 뒷면은 코튼과 린넨을 대었다. 쁘띠 커트지들은 예뻐서 사두긴 하는데, 막상 쓸데가 없어서 서랍만 차지하고 있어서 어느순간부터 안 사게 되는 아이템.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두니 어여뻐서 나중에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기도 한 것이 또 구입하게 될 것만 같은 느낌적 느낌. 밤에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참 멍청하게 나오는데, 그렇다고 낮에 찍기에는, 밤에 많이 돌아가는 재봉 습성상 귀찮아서 별 수 없이 멍청한 사진으로ㅠ
made
2014. 12. 14. 15:48
조각천들 모아 만든 티 매트들. 작게는 5cm부터 크게는 10cm 안팍의 남은 조각천들을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 티매트를 만들었다. 시작과 끝점의 실 끊어내기가 제일 귀찮고, 공그르기도 귀찮을거 같아서 뒤집어서 한번 더 박음질. 남는 천들은 계속 생길때니 주기적으로 만들어서 쌓아두다가 선물이나 하고 다녀야겠다 - 라니까 j씨는 왜 쓰고 남아서 못쓰는걸 안 버리고 모아서 남에게 주냐고 (...) 그리고 렌지와 미니오븐 위의 키친 클로스. 두겹에 말아박기를 했더니 바람이 불어도 거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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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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