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르 파리 크로스 백 세트 j씨는 미싱을 돌릴 때 마다 묻는다. 왜 똑같은 걸 여러개 만들어? 그러게, 왜 여러개 만드나 (...) 굳이 이유를 찾자면 똑같은걸 1개 만드는 노력이 1이라면 3개 만드는 노력은 2정도 밖에 안되서 - 라고는 말하겠지만 그냥 생각난김에, 만드는김에 여러개. 파란색은 여행때 들고 다녀서 구깃한데 다림질 하기 싫어서 그냥 은근슬쩍 끼워 사진 찍었다 으하하. 뒷면은 요렇게 패턴들로. 사이즈는 컷트지들 사이즈 맞춰서. 양 옆의 고리는 D링이라도 달려고 했는데 처음 2개 만들 때 링이 없어 면 리본으로 달아놨는데도 잘 써서 그냥 리본으로 통일했다. 너무 두꺼워 지지 않게 2온스 접착솜 붙였는데 천 자체 두께도 있는 편이고, 좀 두툼한 기분이라 다음에는 접착솜 없이 만들어도 될 것 ..
made
2013. 9. 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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