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탁으로 만든 에코백. 주문 하면서 같이 주문한 립스탑원단으로 내 것도 같이 만들었다. 친구것은 좀 더 두께감 있고 방수 처리 된 라미네이트 남회색 바탕에 큰 장미, 내 것은 생활방수 되고 조금 더 가벼운 립스탑 원단에 현란한 무늬 (날 좀 풀리면 써야지) 친구가 원단을 고르면서 캐스키드슨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며 사진을 보내줬다. 좀 들여다 봐야 만들 수 있으니 그렇게 까지 관심은 없었던 캐스키드슨 북백을 찾아보고 어째서 안감도 없는 가방이 이 가격인가 라며 두둥두둥. 물론 원단 디자인비라던가, 제품 디자인비라던가, 브랜드 유지비 등이야 있겠지만 안감 다 넣어도 원가 얼마나 나온다고 너무 하잖아 - 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재봉을 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 어깨끈을 살짝 짧게해서 어깨에 걸면 가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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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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