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랑 같이 사시지 않으실래요? 좁지만 시즈쿠랑 같은 방에서 주무시면 되요. " " 무슨 소리야, 에이지 씨 잘 자리가… " " 저는 빈 방 치우면 어떻게든 잘 수 있어요. " " 할머니, 같이 자요. 치로루랑 셋이. 시즈쿠 코 안 골아요. " " 가끔 이는 갈지만. " " 그런 거 안 해요. " " 기뻐. 에이지 씨, 시즈쿠. 마음만 정말 고맙게… " " 히시다 씨를 동정하는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저희가 히시다 씨랑 함께 살고 싶은 거예요. " " 응, 맞아요 " " 시즈쿠는 앞으로 반항기랄까, 그러면 저 혼자는 좀 그렇고… " " 미안하지만 날뛸 거예요. " " 저도 꽃에 대해 더 알려주셨으면 해요. 저희와 가족이 되지 않으실래요? " " 가족? " "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같은 집에 살..
scrap
2010. 12. 29. 11:1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NEX-5N
- galaxy note4
- camera360
- 치즈[루]
- daily pic
- 크림
- 크림치즈
- Huawei P9
- 고양이
- a5100
- SELP1650
- singer9960
- 싱거9960
- sewing swing
링크
- e.el /
- e.oday /
- springsong.pp /
- mayry /
- Amil /
- YUA /
- hadaly /
- hadaly_t /
- bluetang /
- kyungssss /
- hutjae /
- cherrymoa /
- kagonekoshiro /
- 9oosy /
- oamul /
- tatsuya tanaka /
- sunlightproject /
- dearphotograph /
- tadis12 /
- musicovery /
- Zoomable /